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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명문화대, 울진 태풍 피해지역서 봉사활동 `구슬땀`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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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현 작성일19-10-15 17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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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지우현기자] 계명문화대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1일 태풍 '미탁'으로 피해를 입은 울진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. 계명문화대 제공
계명문화대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1일 태풍 '미탁'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.

  15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이 대학 소방환경안전과 40여명 학생들은 삽을 비롯해 장갑, 장화 등을 지참하고 태풍과 폭우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울진군 기성면과 온정면의 수해 피해 가구를 도왔다.

  수재민들의 주택복구, 쓰레기 수거 및 가재도구 정리 등 복구활동을 지원했다.

  또한 태풍 '미탁'이 휩쓸고 온 해변쓰레기 등을 수거했다.

  소방환경안전과 2학년 전영웅(24) 학생은 "우리 소방환경안전과 학생들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"며 "태풍으로 여려움을 겪는 울진군 주민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"고 말했다.
지우현   uhyeon6529@daum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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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